Posted by YONG | Filed under 개소리; blah blah, 멋있는 말들~ words of wisdom
I have been living stupidly and was told.
우매하게 살아온 나에게 어떤 분은 말씀하셨어.
Do not even think about any other ways and keep to the right track. You will be a leader.
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말고 정도를 걸어. 넌 지도자감이야.
I must be being tested now.
나는 분명 지금 시험받고 있는거야.
I want to be a cogwheel somewhere really needed.
나도 어딘가 나를 필요로하는 곳에 톱니바퀴가 되고 싶어.
아… 힘겹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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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29th, 2008
Posted by YONG | Filed under 개소리; blah blah, 멋있는 말들~ words of wisdom
나는 지금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빅토리아역 안에 위치한 회전초밥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. 말이 좋아 요리사지,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개같은 꼴을 많이 보고, 많이 당한다. 책임감 없고, 일 못하고, 사람 부릴 줄 모르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인내를 필요로 한다. 가게 오픈하면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거의다 그만두고, 이제는 새로 온 사람들이 더 많다.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들도 그만두고 싶어하거나 다른 브랜치로 옮기고 싶어한다. 물론 새로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..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지만,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고, 사람들도 나한테 잘 대해주고, 집에서도 가깝고.. 이렇다보니 여기보다 뭔가 하나라도 빠지는 곳은 또 망설여진다. 그리고 며칠이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, 생활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일자리를 바꿀 수가 없었다. 며칠전에도 유니폼 벗어서 내던져버리고 욕을 한 바가지 퍼부어준 뒤에 나를 잡는 매니저를 뒤로하고 가게를 나오고 싶었다. 그 날은 평소 인내심 많은 에드와르도마저 일하는 내내 인상을 쓰고 있었다. 그래도 끓어 오르는 속을 식히고 식히면서 겨우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그나마 기분이 좀 풀리곤 한다. 그 날, 집에 돌아와서 우연히 본 글귀가 내 마음을 조금 더 식혀주었다.
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, 끝없는 인내다. 1973 法頂
내 마음을 다잡게 만든 이 말씀을 하신 법정스님은 글을 많이 쓰셨고, 책도 내셨다. 나는 부디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법정스님의 말씀에 모두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, 마음에 드는 글도 있었다.
주제: 산에서 살아 보면
산에서 살아 보면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,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꺽이고 만다.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, 꿋굿하게 고집스럽기만 하던 그 소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. 깊은 밤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나무들이 꺾이는 메아리가 울려올 때 우리들은 잠을 이룰 수가 없다. 진정한 나무들이 부드러운 것에 넘어지는 그 의미 때문일까. 산은 한겨울이 지나면 앓고난 얼굴처럼 수척하다.
- 법정스님 수상집 ‘영혼의 모음’ 중에서…
Tags: 법정, 스님, 인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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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vember 26th, 2006
Posted by YONG | Filed under 멋있는 말들~ words of wisdom, 예술이 뭐야? what's art?
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려는 순간 두려움이 생겨요.
행복을 잡으려면 고통을 견뎌내기 위해 용기를 내야해요.
너 몇살이야?
불량공주 모모코 中
Tags: film, 불량공주 모모코,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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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uary 18th, 2006
Posted by YONG | Filed under 멋있는 말들~ words of wisdom
우리를 흥미롭게 하는 천재보다는 우리가 욕구하고 우리를 앓게 하는 여성이 훨씬 더 심오하고 생생하게 우리에게서 온갖 종류의 감정[행복과 불행을 두 축으로, 고뇌를 바탕으로 하는 규정될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과, 거기서 파생되며 종국에는 우리가 딛고 일어서야 할 절망적인 인식들. 삶과 사랑에 대한 뼈저리지만 값진 깨달음]을 끌어낸다.
얼마나 깊은 사색에 빠져야 하며, 얼마나 많은 고찰이 있어야 하며, 얼마나 다시 되짚어 봐야만 할까…
great philosopher!
음, 프루스트는 소설가였나?
http://spacekatb.egloos.com/1211509
http://raji9.egloos.com/tb/1092967
Tags: philosophy, 철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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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 22nd, 2005
Posted by YONG | Filed under 멋있는 말들~ words of wisdom
생각을 글로 어쩜 그리도 잘 표현해낼까…
왜 우리들은 어디론가 가야하는 것일까..
시간은 흘러간다..시간은 흘러온다..친구야 갔다올께..
그래..우리들은 갔다 오는거야..영원히 가버리는건 시간으로 충분하다..
적어도 지금 나에게는 말이다..
그냥 작가를 하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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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 19th, 2005